하아... 談笑

하루하루 버티는게 너무 힘들다...

죽으면 편할까...

30이 넘어서 이런 글 쓴다는게 웃기지만... 談笑

...휴우. 넋두리넋두리.

이럴거면 낳지를 말질 그랬어.

하 술먹고 헛소리 주절거리는게 꼴보기 좋진 않겠지만 그냥, 넋두리야.
19살 때 그렇게 가기 싫다는 대학 억지로 보내놓고 결국엔 재수하게 만들고,
재수하고 나서 한달 용돈 10만원으로 학교 다니면서 밥값 외출비 생활비 다 해야하고.

아니 뭐 이제와서 이런건 아무런 관계가 없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학력으로 뭐 비하할 생각은 없는데 지금 내가 있는 공장 중졸이면 입사할거고
시간이 지나도 임금은 어짜피 최저 시급이야. 이런데서 죽을 때까지 일하라고
버티라고 그럴거면 대학은 왜 보낸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공부 못하는 애들, 일본어 못하는 애들, 전부 워킹가고 뭐하고 유학가고
할 때 난 생활비가 없어서 알바를 하고 있었고, 결국 이런저런 사정이 맞물려서
결국 군대 다녀오고 나니 이 나인데...

전공 살릴 기회가 있고, 자그마한 희망을 보고 손을 뻗었더니 그걸 가지고
돈이 아깝다네 어쩐다네 할거면 왜 낳은거야 대체.

내가 일을 안하겠단 것도 아니고 그냥 일자리 옮기겠단거잖아. 물론 거기에 돈이
조금 들어가니까 그거 빌려달란거고. 내가 이때까지 뭔갈 하면 항상 그랬잖아.
이건 이래서 안된다 저건 저래서 안된다. 그러다가 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까
집에서 일이나 도와라. 그래서 집에서 하는 농사일이나 도우면서 평생 그렇게 살라고?

그래놓고 잘도 결혼하란다. 나 같아도 공장다니면서 한달에 170받는 놈한텐 내 딸 시집 안보내.
결혼? 웃기고 자빠졌네.

하... 그래 언제나 그랬지. 그래...

그만하자... 내 얼굴에 침뱉기 밖에 더 되냐...

쉬는 날입니다. 談笑

오랜만에 평일에 쉬네요. 아 좋다.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그냥 가끔 게임 못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피곤하네요 ㅠ 오늘은 외출하는 날~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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